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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취미] 당구 초구치는 방법

 

초구는 말그대로 처음 치는 샷입니다.

포지션상에 있기 때문에 다음 공을 만들기도 좋고

일단 뱅킹에서 이겨서 초구를 잡게되면

최소한 2점이상을 확보해 있다고 생각하고 치게됩니다.

 

오늘은 제가 느끼는 초구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1적구를 맞추는 두께가 여려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굳이 기준을 만든다고하면 포인트로

17포인트를 겨냥하면 맞춤한 두께가 됩니다,

내공의 진행을 보면 0.5포인트로 들어가는 입사각의 진행을 그립니다.

 

사람마다 여러가지 당점을 이야기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10시 2팁을 조춘합니다.

 

그립은 부드럽게 잡고 다운샷을 하지 않도록 유의 합니다.

 

샷의 세기는 5~7정도(5~7쿠션에 맞는정도의 세기)

세기로 구사하는 것이 뒷공을 만들기 편합니다.

 

여기서 저의 팁은 브릿지의 거리감입니다.

 

모든 테이블이 항상 똑같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밀리는 정도도 조금씩 다 틀리죠

 

테이블마다 브릿지의 길이를 정해서....

밀림이 심한 경우에는 브릿지를 짧게

밀림이 덜한 경우에는 한뼘정도의 길이로

브릿지의 길이를 정해서

 

위에 말한 두께와 당점 샷의 세기를 일정한 임팩트를 주어 구사합니다.

 

구사 할때는 망성임없이 비비지말고

할껄 다하게 되면 히트되는 확율이 좋아 집니다.

 

초구는 많이 연습해서 히트되고 포지션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