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영남가락 덧뵈기 장단 사설이 끝난후에 마치 쇠가 부르면 나머지 치배가 화답하는 것처럼 주고 받는 가락이 영남사물가락의 덧뵈기 장단입니다. 장단을 구사하다보면 쇠가 11번 당을 치는데 붙여서 11번을 빠르게 치기가 만만하지 않습니다. 손을 충분히 풀어서 쇠장단을 붙여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장구장단은 빈공간은 충분히 여유있게 치고 "덩"과 "쿵"은 궁편에 꽂아 놓듯이 힘차고 탄력있게 구사합니다. 간혹 쇠장단을 "다당그"를 이용해서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편하게 치기보다는 정타로 때려서 붙여 쳐야합니다. 징은 두번을 치는 경우도 있고 한번만 칠수도 있습니다. 영남가락은 간결하고 힘있는 맛이 있는데 덧뵈기 장단 또한 간결하지만 힘있게 쳐야 합니다.
사물놀이 영남가락중 별달거리 사설 별달거리 사설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사물놀이가 발달하면서 거의 한가지로 많이 쓰입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사설을 할때는 가락을 칠때와 마찬가지로 호흡을 같이 넣어서 합니다. 첫박에 호흡하듯 사설도 첫박에 짧고 크게 소리를 뱉는다. 사러을 하고나서는 별달거리장단의 앞의 반장단을 칩니다. 맨 마지막 사설은 충분히 풀어서 길게 늘어 뜨립니다. "비춰주네"부분을 풀어서 길게 뱉어내고 덧뵈기 장단으로 넘어 갑니다.
사물놀이 영남가락 별달거리 쇠가락(북,징) 쇠가락은 간결하게 붙여서 맛을 더합니다. 빠르게 갈때는 빈칸은 "그"로 다 채워서 감아 칩니다. 달아가는 가락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힘을 빼고 빠르게 감아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두"의 타법은 북채 끝을 대주는 타법입니다. 이채와 비슷하기 때문에 손목을 부드럽게 써야 합니다. 별달거리의 징은 조금 바쁘게 칩니다. 박자와 호흡을 잘 고려하여야 합니다. 넘어가는 신호 넘어가는 가락은 쇠가 채워서 달아가다가 뒷부분을 풀어서 칩니다. 풀어서 칠때는 되고 간결하게 칩니다. 이후에 사설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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