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마당

사물놀이 영남가락 별달거리 쇠가락(북,징) 쇠가락은 간결하게 붙여서 맛을 더합니다. 빠르게 갈때는 빈칸은 "그"로 다 채워서 감아 칩니다. 달아가는 가락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힘을 빼고 빠르게 감아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두"의 타법은 북채 끝을 대주는 타법입니다. 이채와 비슷하기 때문에 손목을 부드럽게 써야 합니다. 별달거리의 징은 조금 바쁘게 칩니다. 박자와 호흡을 잘 고려하여야 합니다. 넘어가는 신호 넘어가는 가락은 쇠가 채워서 달아가다가 뒷부분을 풀어서 칩니다. 풀어서 칠때는 되고 간결하게 칩니다. 이후에 사설로 넘어갑니다.

사물놀이 영남가락 별달거리 (장구) 하나의 분박(호흡)을 3분박으로 구사를 한다고 하면 훨씬 푸지고 흐드러진 가락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박하나에 호흡을 다쳐 주기 때문에 호흡이 상당히 바쁩니다. 가락이 빨아지면 빨라질수록 2분박으로 넘어갑니다. 밑줄그은 쿵은 넘겨치는 쿵입니다 가락이 조금 빨라지면 장구는 2분박으로 아예 넘어갑니다. 아주 빨라졌을때는 "쿵"과 "따"로 번갈아 가며 속도를 내지만 첫박의 "덩 덩"을 쳐야 별달거리 맛이 나는것은 사실입니다. 쇠가 신호를 주고 나면 사설로 넘어갑니다.

사물놀이 영남가락 다드래기 맺음과 연결채 다드래기 맺음 다드래기 맺음은 쇠장단이 주가되어 달아 갑니다. 마지막 한 분박은 2분박으로 치고 연결해 나간다. 연결채 장구 예전에는 별달거리 도입이라고 배웠던 장단인데 연결채라고 보는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1번째줄과 3번째줄은 3분박의 호흡이고 2번째줄은 2분박의 호흡이라 호흡의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합니다. 쇠 별달거리에서 많이 나오는 "그랑"이라는 가락이 나오는데 "그랑"은 기본으로 항상 연습하여 손을 풀어 놓아야 합니다. 북 "두"의 기술은 북채의 끝으로 대주는 타법입니다.

사물놀이 영남가락 영산다드래기 알아보기 장구장단 다드래기 가락이 잦아들면 자연스럽게 이어서 영상다드래기 가락으로 넘어간다. 작고 부드럽게 시작해서 강하고 빠르게 장단을 구사합니다. "따따" 부분이 가락이 빨라지면 "기닥"으로 감아서 빠르게 치기 용이하게 타법을 바꿉니다. 쇠가락 쇠가락은 자근자근 밟아 나가는 느낌으로 채워서 달아갑니다. "그당"의 가락이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에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북가락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가장 힘든 가락인것 같습니다. 북채가 상대적으로 다른 채보다 무겁기 때문에 강하게 감아치는 것이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정타로 강하고 빠르게 치는 것이 말그대로 힘이 듭니다. 징가락

사물놀이 영남가락 다드래기 알아보기 반길군악에서 다드래기로 들어오는 가락입니다. 장구가락 첫박을 "덩"으로 쳐서 장단을 눌러 치면 맛이 더합니다. 달아갈때는 합박을 빼고 쿵으로 넘겨칩니다. 쇠가락 마지막 '닷'은 접으로 치고 점점 잦아들게 집니다. 북가락 징가락 가락은 점점 잦아들게 칩니다. 속도는 느려지지않고 세기만 약하게 쳐서 자연스럽게 영산다드래기로 넘어 갑니다.

영남가락 반길군악 알아보기 장구기본가락 2번째 쿵은 넘겨 칠수가 있습니다. 장구변주가락 밑줄친 쿵은 넘기는 가락입니다. 마지막 부분의 "따따:는 "기"를 붙여서 감아서 치면 굴려붙이는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쇠가락 "그랑"이 익숙해져 있지 않은 경우에는 "그"를 빼고 칩니다. 위의 가락을 기본으로 할수도 있습니다. 북가락 간결하고 힘있게 칩니다. 징가락 한장단에 한번 울린다. 호흡이 끊어지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넘아가는 신호 쇠가 되게 치고 다드래기로 넘어갑니다. 쇠가 한번 튀게 치고 바로 다르래기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영남가락 길군악에서 반길군악으로 넘어가는 신호 넘어가는 신호는 상쇠가 주고 달아가는 가락에서 신호를 주기 때문에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힘을 빼기가 쉽지 않다 첫출은 빠르게 달아가는걸 유지하다 두번째줄 앞부분은 "그"를 빼고 풀어친다. 두번째줄의 뒷부분은 충분히 풀어치고 반길군악으로 넘어간다. 이때 풀어치는 속도가 반길군악의 시작 속도 입니다.

사물놀이 영남가락 길군악 쇠,북,징가락 알아보기 쇠가락 기본장단 첫번째줄의 한분박은 6개의 초박으로 되어있지만 9개로 쪼개어 구사할 수도 있습니다. 달아가는 가락 조금씩 달아갈때 "그"를 하나식 채워나가다 위의 가락보처럼 꽉 채워칩니다. 북가락 징가락 길군악은 영남사물놀이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가락이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장구가락을 쪼개어 칠수있고 쇠가 달아갈때는 "그당"의 속도가 상당히 빠른 가락입니다.

사물놀이 영남가락 길군악 장구가락 알아보기 영남길군악은 말그대로 길굿이다 군악이라는 말이 있듯이 군사악에서 사용되었다는 것도 알수 있습니다. 오늘은 장고가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장단 기본으로 되어있는 장단이 초박6개로 구성되어 있지만 엄격하게 얘기하면 9개의 초박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첫번째줄은 6개의 호흡으로 이루어져 있고 뒷부분의 전반부는 긴호흡으로 되어있으나 첫줄과 마찬가지로 호흡을 나누어도 됩니다. 뒷부분은 2분박의 호흡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달았을때 구사하는 변주의 예 조금 달았을때(빨라졌을때) 구사하는 대표적인 변주입니다. 궁편과 열편의 합박이 많이 구성되었고 강하고 빠르게 연주합니다. 기본장단의 후반부 두호흡을 3개의 초박 X 3으로 쪼개어 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2개..

[사물놀이가락] 우도가락 총정리와 우도가락보 호남우도가락은 상당히 매력 있는 가락입니다 요즘은 지역마다 지역풍물이 있지만 가락이라는건 하나의 흐름이고 풍류이지 지역이 고집하고 답습하는데에만 그쳐서는 안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도가락은 넓은 평야지대와 바다가 접해있는 풍요로운 지역입니다. 서울에서 임금님이 봤을때 오른쪽에 있다고 해서 우도가락인데요 풍요로운 삶이 있는 만큼 문화도 꽃을 피웠지요 풍물가락도 화려한 가락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굿거리나 자진모리등 어께 춤이 넘실거리는 놀기좋은 가락이 발달 되었습니다. 오늘은 사물놀이에서 구사하는 가락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점고 판을 시작함에 있어서 하늘에 고하고 시작을 알리는 북의 솔로가락입니다. -청령 상쇠가 패의 치배들을 모으고 판을 통솔을 알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