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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담보대출과 내집마련에 대하여

최근들어 정부시책으로 주택담보대출에 대하여 규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일단 담보대출 한도는 기존 70%정도 하던것을

서울지역 40%, 투기과열지역 또한 LTV(담보비율)이 많이 줄었습니다.

 

전 정부에서 '빚내서 집사라'라는 기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계부채는 천정부지로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흔히들 폭탄같다고 하는데요

기업의 부채도 가계못지않게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일단 건실한 가계의 금융활동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규제가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참여정부시절 처음 DTI규제를 통해 부동산의 안정화를 노력했다고 하면

그이후 10여년 동안은 부동산활성화 방안을

대출규제의 완화로 푸는 형식이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활성화방안은 부동산정책을 통해서 많이 추진들 해왔는데요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부동산이 안정적이긴 하여도 생산적 가치가 아니기때문에

국가적 발전사항으로 추진하기에는 방석 쌓아 올리기만 되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청소년의 장래희망이 건물주이겠습니까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내집마련의 현실은 모든 사람들이 투자의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바람은 투자의 개념보다 생활형 주거의 개념을 가진다면

조금더 안정적인 흐름을 가지지 않을까요?

물론 부동산정책의 안정적인 시행으로

주택가치의 거품을 빼고 안정정인 가격형성을 노력해야겠지요

 

가계대출의 비율이 가계의 수입과 소비율대비 50%미만일경우

안정적인 활동을 한다고 봤을때

계획된 금융활동으로 안정된 가계소비를 계획해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