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마당

[사물놀이가락]우도가락 양산도 알아보기 사물놀이 우도가락에서 양산도는 푸지게 치는 맛이 있는 가락입니다. 진도아리랑의 가락답게 푸지고 구성진맛이 있는가락입니다. 장구장단 쇠장단 북장단/징장단 양산도는 변주도 푸지고 가락자체가 여유있는 가락입니다. 넘어가는 가락은 상쇠가 마지막부분을 되게 치거나 몰아쳐서 간결하게 맺는 신호를 줍니다. 맺고 나서는 삼채 도입으로 넘어갑니다.

[사물놀이가락] 우도가락 굿거리 맺음 알아보기 굿거리맺음은 굿거리를 맺을때 한번만 치는 가락입니다. 마지막 부분은 박아치는 타법이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 가락입니다. 맨 마지막부분은 양산도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위해 충분히 풀어서 집니다. 쇠가락은 장구장단을 맞춰주는 느낌으로 구사합니다. 북에서 '두'는 북채 끝으로 대주는 타법입니다.

[사물놀이가락]우도가락 굿거리장단 알아보기 굿거리는 사물놀이장단에서 매우 다양한 장단이 있습니다. 굿거리 24박, 36박등 어려운 기술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내용에서 풀이해 보겠습니다. 북장단의 기본장단입니다. 굿거리 장단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몇가지 연주의 예를 적어 보았습니다. 쇠가락도 굿거리에서는 애드립도 다양하고 무속가락을 사용하기도 하기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있습니다만 몇가지 기본에 대한 예를 들었습니다. 모든 가락은 내고 달고 맺고 풀고의 원리로 구성이 되는데요 가락을 달고나서 맺는 가락을 치고 다시 굿거리 기본으로 풀어나갑니다. 사물놀이에서 굿거리는 보통 2번 정도 칩니다.

[사물놀이가락] 우도가락 굿거리도입 굿거리 도입은 굿거리가락을 들어갈때 한번만 치는 가락이고 굿거리를 내는 맛이 있는 가락입니다. 장구장단 첫줄, 두번째 줄은 느린 3분박의 맛이 있고 구음이 들어가 있습니다. 세번째줄 앞부분은 호흡을 잘못표시 했네요 2분박호흡이고 초박4개가 한 호흡입니다. 뒷부분은 빠른3분박2개 느린3분박1개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4번째줄은 맺는 가락인데요 굿거리 장단의 맺고 넘어가는 장단입니다. 느린 3분박으로 되어 있습니다. 쇠가락에서는 엇박이 들어가는 부분이 3번째 줄에 있습니다. 4번째줄에 있는 '응'은 엇박이 아니고 정박입니다. 북과 징가락 북과 징가락은 여백이 많기 때문에 몸의 흐름과 굴림을 충분히 여유있게 구사하여야 합니다. 가락보가 필요하신분은 쪽지주세요

[사물놀이가락] 우도가락 풍류장단 어느지역이나 풍류라는 이름에 가락은 거의 있는것 같았다 느린3분박과 빠른3분박이 섞여있어서 구사하기에도 재미있고 상당히 매력있는 가락이다 오늘은 사물놀이에서 구사하는 풍류가락은 알아보겠습니다. 사물놀이에서 풍류는 보통 4장단 정도를 치는데요 위의 내용은 그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풍류의 앞부분은 느린 3분박입니다. 보통 굿거리가락과 흐름이 같습니다. 첫번째장단의 뒷부분은 2분박입니다. 초박4개가 한 호흡입니다. 두번째장단의 뒷부분은 자진모리와 같은 빠른 3분박입니다. 세번째장단의 뒷부분은 느린3분박입니다. 열편의 가락은 맛깔나게 살린장단입니다. 네번째장단의 뒷부분은 빠른3분박과 느린3분박의 혼합박입니다. 뒤의 호흡은 실전에서 구사하는 누르는 호흡을 표시했습니다. 쇠장단의 ..

[사물놀이가락]우도가락 좌질굿 넘어가는 가락 사물놀이가락에서 좌질굿넘어가는 가락은 상당히 속도감이 있습니다. 전체 가락으로 보면 상반부에 첫번째 임팩트있는 부분인데요 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넘어가는 신호는 상장구나 상쇠 모두 줄수있는데요 상장구가 주게되면 뒤에 부분을 넘겨치면서 신호를 줄수 있습니다. 상쇠가 되게쳐서 신호를 줄수도 있습니다. 신호를 받고나서 '후루룩'으로 넘겨서 치게 되는데요 쇠는 그대로 간결하게 치고 장구는 '후루룩'을 쳐서 넘긴다. 마지막부분은 '후루룩'을 다섯번 치기가 상당히 어렵기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치되 쇠소리를 듣고 멈추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쇠의 마지막부분은 '닷'으로 접어서 끝나는 신호를 명확하게 줍니다.

[사물놀이가락]우도가락 좌질굿 알아보기 길굿중에 좌로 도는 길굿입니다. 주로 판굿에서 원을 만들어 칠때 우질굿을 친후에 좌질굿을 칩니다. 장구가락 '따'와 '구'가 겹치는 부분은 '더'으로 입장단한다. '쿵따쿵따/더궁따더궁따'로 입장단해도 무방합니다. "따따"를 "구"와 겹쳐치는 기술은 난이도가 어려운 기술입니다. 쇠가락 첫줄은 장구의 열편을 살리는 맛이 있기때문에 쇠장단은 채워서 자근자근치는 것이 좋습니다. 북/징가락 북가락에서 '그'는 북채 끝부분을 대주는 타법입니다. 손목을 자유자재로 사용해야 편하게 칠수 있습니다. 징은 ●로 표시 하였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넘거가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물놀이가락]우도가락 우질굿 알아보기 우도에서 우질굿은 우로 도는 길굿 입니다. 판굿에서 원을 만들어 돌때 오른쪽으로 도는 길굿입니다.ㅏ 장구장단 첫줄은 웃다리를 치신분들은 알겠지만 웃다리 육채와 같습니다. '따'와 '구'가 겹치는 부분은 '더'로 입장단을 합니다. 뒷부분은 빠른 3분박의 호흡입니다. 쇠가락 첫줄은 쇠의 강하기를 약하게 자근자근 치고 (첫장단제외), 장구장단을 살려줍니다. 북/징장단 북가락에서 '그'는 북채의 끝부분을 대주는 타법이고 '그둥'은 감아치는 타법입니다.

[사물놀이가락]우도가락 오채질굿 알아보기 우도가락에서 오채질굿은 말그대로 길굿이다 선반에서는 그리 빠르게 치지는 않지만 사물놀이 가락으로 발전했을때는 뒷부분이 자지러지는 가락이다. 혼합박이여서 배우기에 헷갈릴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채질굿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장구장단을 기본으로 익혀보도록하면 위와 같습니다. '구덩'은 꾸밈음으로 들어갔지만 정박에 '더궁'으로 구사할 수도 있습니다. 사물놀이에서 오채질굿을 처음 시작할때는 일채를 친 후 이고 첫줄은 상쇠만 치고 들어오고 두번째 줄부터 약하게 들어 옵니다. 화살표시는 호흡의 포인트 입니다. 2분박, 2분박, 3분박, 3분박 2분박, 2분박, 2분박, 2분박, 3분박, 3분박 2분박, 2분박, 3분박, 3분박 3분박, 3분박 2초박의 3분박, 3초박의 3분박,..

[당구취미] 당구 초구치는 방법 초구는 말그대로 처음 치는 샷입니다. 포지션상에 있기 때문에 다음 공을 만들기도 좋고 일단 뱅킹에서 이겨서 초구를 잡게되면 최소한 2점이상을 확보해 있다고 생각하고 치게됩니다. 오늘은 제가 느끼는 초구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1적구를 맞추는 두께가 여려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굳이 기준을 만든다고하면 포인트로 17포인트를 겨냥하면 맞춤한 두께가 됩니다, 내공의 진행을 보면 0.5포인트로 들어가는 입사각의 진행을 그립니다. 사람마다 여러가지 당점을 이야기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10시 2팁을 조춘합니다. 그립은 부드럽게 잡고 다운샷을 하지 않도록 유의 합니다. 샷의 세기는 5~7정도(5~7쿠션에 맞는정도의 세기)의 세기로 구사하는 것이 뒷공을 만들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