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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가락]우도가락 두번째 삼채도입과

두번째 짝드름의 예

 

내고달고 맺고 푸는 가락의 운용에서 사물놀이가락에서 삼채가락은 2번정도를 내고, 달고, 맺고, 풉니다.

 

작고 간결하게 구사합니다.

첫줄의 앞부분은 작게 뒷분은 점점 강하게

두번째울의 앞부분은 약하게 뒷분은 작게 풀어서 친다.

풀어서 치되 속도가 늘어지지 않게 합니다.

 

두번째 짝드름은 두번째 삼채도입을 치고 바로 들어갑니다.

장구 장단을 보면 '궁따구따쿵 '이라는 장단이 나오는데

양손이 번갈아가면서 치기때문에 빠르게 구사하기 쉽고

한자리가 아닌 열편으로 넘겨 치며 구사할수도 있습니다.

 

보통 4~12장단정도를 치고 반삼채로 넘어갑니다.